[이시각헤드라인] 3월 7일 뉴스워치
■ 전공의 92% 이탈…의료공백에 건보재정 투입
의대 증원에 반발해, 전체 전공의 92%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정부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매달 2천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
■ 한동훈, 수원 지원유세…이재명, 양평 방문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방문해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공약하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양평에서, 김건희 여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.
■ 공수처, '채상병 수사 외압' 이종섭 소환조사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주호주 대사에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. 이 전 장관은 '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' 조사 과정에서, 외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■ GTX-B 노선 착공…"인천~서울 30분"
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, GTX-B 노선이 첫 삽을 떴습니다. 2030년 개통이 목표로, 정부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■ 전국 아파트값 15주째 하락…전셋값 상승폭↑
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이 1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. 반면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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